<롤렉스 에어킹>

<롤렉스 에어킹>
 
오이스터스틸
OYSTERSTEEL
롤렉스는 스틸 시계의 케이스 제작에 오이스터스틸을 사용합니다. 904L 스틸 제품군에 속하는 오이스터스틸은 롤렉스에서 특별히 개발한 합금으로 첨단 기술, 항공, 화학 등 탁월한 내부식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 소재입니다. 뛰어난 저항력을 자랑하는 오이스터스틸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뿐 아니라, 연마를 거치면 더 없이 멋진 광택을 냅니다.
블랙 다이얼
새로운 에어-킹Air-King은 운항 시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대형 3시, 6시, 9시 숫자 표식과 또렷한 분 눈금을 채택한 블랙 다이얼이 돋보입니다. 다이얼에는 1950년대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의 ‘Air-King’ 레터링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이스터OYSTER 브레슬릿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자랑하는 오이스터 브레슬릿은 형태와 기능, 미학과 기술의 완벽한 연금술을 선보입니다. 오이스터 브레슬릿은 오이스터클라스프Oysterclasp와 이지링크Easylink 컴포트 익스텐션 링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롤렉스만의 독창적인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브레슬릿 길이를 약 5mm 정도 조정할 수 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3131 무브먼트
에어-킹Air-King은 자체 개발, 제작된 오토매틱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인 롤렉스 칼리버 3131을 사용합니다. 모든 퍼페츄얼Perpetual 무브먼트가 그러하듯 3131 역시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정밀시계에 주어지는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다른 오이스터Oyster 시계 무브먼트와 마찬가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밀도와 신뢰성을 제공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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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정복하다
새로운 에어-킹Air-King은 항공의 전성기였던 1930년대에 항공과 롤렉스가 맺었던 특별한 관계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1930년대는 항공기 성능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개발되면서 장거리 노선이 도입되던 시절입니다. 이 황금기의 선구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영국인 비행사 찰스 더글라스 바나드(Charles Douglas Barnard)는 많은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오이스터Oyster에 대해 “이 롤렉스 시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은 비행에 매우 적합합니다. 앞으로 장거리 비행을 할 때는 항상 이 시계를 사용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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